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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급하다던 토익응시생, 화장실서 '찰칵' 왜
미국 주립대 출신인 심모(25)씨는 지난해 5월 친구 김모(25)씨와 함께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토익·텝스 대리시험 봐 드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취업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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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과학 선행 학습보다 영어 완성이 우선이죠
초·중·고등학교가 대부분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학부모들은 자녀 성적이 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교육 시장을 기웃거리느라 바쁘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 되는 자녀를 둔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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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텝스홀릭, Teps 900 비법을 말하다.
영어실력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영어학원인 텝스홀릭은 Teps 900점의 비법을 밝히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텝스에 빠지다! 텝스홀릭 텝스홀릭의 교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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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학특기자 전형 분석
서울대와 수능 조건부 전형이 남은 몇 대학을 제외하고는 국제학부 전형 대부분이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2013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특징은 수시 지원을 6회로 제한한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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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일반전형, 지원 기회 두번 줘
강명현 입학처장한림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13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 2차에서는 전체 모집정원의 28%인 총 55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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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S 영역별 공략법
텝스(TEPS)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실용영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취지로 개발된 국가공인 영어 인증시험이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TEPS는 시험시간 14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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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DYB최선어학원 부원장에게 듣는 중학생 영어 내신
지난 5일 DYB최선어학원 송파캠퍼스에서 만난 윤영주 부원장은 “중학영어는 조금만 노력해도 만점 가능성이 큰 만큼 자신을 갖고 공부하라”고 말했다.“중학교 영어는 기초가 부실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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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응시자 많아 채점 밀려” 어학특기자 전형 차질 우려
대학 수시모집 어학특기자 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공인어학시험 토플(TOEFL)의 성적 발표가 연기돼 애를 먹고 있다. 어학 실력 입증 자료로 토플 점수를 내는 학생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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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서 내신 4등급, 수능 잘 나오면 SKY도 가능”
중앙일보 강남서초송파&과 디스쿨이 공동 주최한 ‘열공콘서트-초·중 학부모를 위한 대입설명회’가 끝난 지 2주가 흘렀다. 이번 설명회의 특징 중 하나는 강연을 들은 학부모들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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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영어 내공 쌓기
여름방학이 이제 1주일 정도 남았다. 2학기는 1학기보다 빠르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른다. 영어란 과목은 한 순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정직하게 시간과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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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부모 커뮤니티] 알짜 정보 Q&A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치동·중계동 학부모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스쿨?에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질문이 올라온다. 사이트의 하루 방문자 수는 5000여명. 이곳을 찾는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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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영민 교사 (입학홍보부장)
“공부만 잘하고 이기적인 학생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려고 합니다.” 명덕외고 김영민 교사(사진)는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에서 인성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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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출신은 학생부 전형보단 수능 성적 올려 논술 노려라”
‘학부모, 입시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만난 전문가는 대성마이맥·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 김찬휘 센터장과 한국외대 이석록 입학사정관실장이다. 김 센터장은 정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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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주니어 840점 윤선양의 영어학습법
외교관이나 통시통역사가 되는 게 꿈인 윤선양은 영화를 보며 영어를 공부했다윤선(천안쌍용중 3)이는 지난해 치른 TOEFL(토플) 주니어 시험에 응시해 840점(3등급 최고점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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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성취도 따라 집중 관리 … 내신 4등급도 연세대 합격시켜
레전드학원이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 무료 교육 모습.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주 열린다. [조영회 기자] 복잡한 입시제도 때문에 엄마들은 답답하다.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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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영훈국제중 첫 졸업생들이 말하는 학교생활 3년
“국제중에 입학한지 3년, 이제 국제무대가 두렵지 않습니다.” 서울지역 국제중 첫 졸업생인 송주경(대원국제중 3, 대원외고 합격·사진 오른쪽)양과 김병수(영훈국제중 3, 하나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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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군 1159명 선발 … 지역할당제 100명, 예능계열 실기 60%
[사진=단국대 제공] 모집군별 수능·학생부 반영비율 달라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나·다 군으로 나눠 1159명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학생부성적, 실기를 주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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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되는 토익스피킹 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 30대 젊은이들을 보면 영어 점수는 좋은데 외국인 앞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어학연수를 많이 떠나면서 그나마 말하기 능력이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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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전교 1등 이윤서양 일과
“틈새시간만 잘 활용해도 성적을 올릴 수 있어요.” 이윤서양은 이동하면서 영어 듣기를 공부하고, 쉬는 시간 틈틈이 잠을 청해 피로를 푼다. 중학교 때 ‘공부 좀 했다’는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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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인드 갖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암기에 매달리는 영어 공부 벗어나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학교들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차별화 된 교육과 실전 영어, 글로벌 마인드를 강화하는 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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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특집 국내파 ‘영어말하기 달인’ 두 여고생
놀이처럼 재미있게 → 토플준비로 기반 닦아 권진영(서울 진명여고 2·사진 오른쪽)양과 이지수(서울 은광여고 2·사진 왼쪽)양은 아직까지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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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명문학원탐방] 블랜디드 러닝으로 만든 대구의 영어명문 ‘손샘영어학원’
“우리 아이는 중학교 때부터 토익, 토플, 텝스 위주의 학원을 꾸준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본 모의고사 영어에서는 만점이 안 나오더라고요. 손샘영어학원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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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명지대 김성철 교수·세종대 김준엽 교수
인문계 합격생 내신 평균 3.6등급, 자연계는 3.8등급 명지대 김성철 교수 명지대는 지난해 수시 2차 일반 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김성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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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영어 꼴찌’ 신새벽양, 미국 대학 합격기
영어 성적 꼴찌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에 입학했다. 첫 학기 내신시험 영어에서 C를 받았다. 시험점수로만 보면 꼴등이다. 친구들은 모두 B 이상이었다. C를 받은 동기생이 한 명